북한 해킹조직, 사법부 전산망에 침투 개인회생과 관련된 문서 5171개 등 유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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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자
- 법무사김흥태사무소
- 조회
- 57회
- 작성일
- 24-05-13 1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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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해킹조직 '라자루스'의 국내 사법부 전산망 침투
사건 개요: 북한 해킹조직 '라자루스'로 추정되는 집단이 국내 사법부 전산망에 침투하여 최소 5,171개의 문서를 외부로 유출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.
침투 기간: 2021년 1월 7일 이전부터 2022년 2월 9일까지 사법부 전산망에 대한 침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.
유출 규모: 이 기간 동안 1,014GB의 법원 자료가 외부로 전송되었고, 그중 회생 사건 관련 파일 5,171개(4.7GB)가 발견되었습니다. 하지만 나머지 99.5%에 달하는 1,000GB 가량의 자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정부의 대응 및 향후 과제
합동 수사 진행: 경찰청, 국가정보원, 검찰청이 합동으로 수사를 진행하여 사건 내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.
개인정보 유출 피해 최소화: 유출된 개인정보에 대해 피해자 통지 및 보안 강화 등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
사이버 보안 강화 필요: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가 주요 기관의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가 요구됩니다.
북한 해킹 조직 대응 방안 마련: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북한 해킹 조직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.
종합적으로 이번 사건은 북한 해킹 조직의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한 국내 사법부의 취약성을 보여주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