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업 개요

• 서울시복지재단은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'청년 자립토대 지원사업'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.
• 이 사업을 통해 참가자들은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과 맞춤형 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, 자립토대 지원금 1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.

지원 대상 및 선정 기준

• 모집 인원은 총 70명이며,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를 완료할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근로 중인 서울 청년(기준중위소득 140% 이하)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지원 내용

• 참가자로 선정되면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, 1대 1 맞춤형 재무상담 3회 등을 제공받게 됩니다.
• 교육과 상담을 이수하면 총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받게 됩니다.

신청 방법 및 추가 모집

• 신청은 20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가능합니다.
• 모집인원에 미달할 경우 차기 모집공고를 통해 추가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.

• 이 사업은 개인회생을 완료한 청년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, 금융교육과 재무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의 재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.
• 이를 통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.